‘김부장’ 7회, 소지섭과 주상욱이 딸을 두고 맞선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회에서 김부장과 주강찬이 다시 마주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딸을 둘러싼 선택으로 대치한다.

17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회는 김부장(소지섭)과 주강찬(주상욱)의 충돌을 다룬다. 두 인물은 각자의 딸을 구하려는 상황에서 서로를 향해 물러서지 않는다.
지난 6회에서 김부장은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목숨을 건 구출 작전을 벌였고, 그 끝에 민지(서수민)와 다시 만났다. 주강찬은 딸 혜리(유지안)의 잘못을 감추려 민지의 존재를 지우려 했고, 특수임무국에 민지를 빼앗긴 뒤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부장’ 7회 스틸에는 다시 만난 김부장과 주강찬의 장면이 담겼다. 김부장은 거친 싸움을 지나온 듯 상처를 입은 모습이고, 주강찬은 고급스러운 별장 소파에 흐트러짐 없이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맞서고, 김부장은 분노를 누른 채 주강찬을 바라본다.
소지섭과 주상욱은 이 장면에서 대화만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호흡을 보인다. 소지섭은 굳게 다문 입술과 흔들리지 않는 시선으로 김부장의 분노를 표현했고, 주상욱은 여유로운 태도와 냉소적인 눈빛으로 주강찬의 오만함과 냉혹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같은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김부장과 주강찬이 마침내 마주한다”며 “소지섭과 주상욱이 완성할 숨 막히는 연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 현장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이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