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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품 출연 지적에 답한 최시원

최시원이 중국 작품 출연 이력을 두고 국가관을 문제 삼은 누리꾼에게 댓글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활동 장소가 자신의 생각과 국가관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중국 작품 출연 지적에 답한 최시원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중국 영화와 드라마 출연 이력을 두고 제기된 국가관 지적에 직접 답했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최시원이 출연한 중국 작품 포스터를 올리며 “애국 배우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크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시원이 출연한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와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전신설애니' 등이 거론됐다. 이에 최시원은 댓글에서 “저의 생각과 국가관은 제가 어디에서 공연하고 촬영하느냐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최시원은 이어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람이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가치, 그리고 국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활동을 해 온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생각도 함께 전했다.

그는 “문화와 예술은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잊지 않고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최근 온라인에 악성 게시물을 올린 익명 작성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 계정을 열었다.

스레드 계정 개설 뒤에는 “다른 의견에도 더 귀 기울이며 배우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자신의 생각을 나누겠다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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