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이 다시 바라본 우주
스위스 제네바의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반클리프 아펠은 우주를 시계 안으로 들였다. ‘천상의 시(Poetry of the Heavens)’를 주제로 달과 별, 낮과 밤의 흐름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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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손기호 신은지의 원문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를 워치메이킹의 현재를 보여주는 자리로 소개한다. 이 무대에서 클래식은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되고, 익숙한 시계의 언어는 다른 장면으로 이어진다.
원문은 영화 속 닐 암스트롱을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의 장면을 언급하며 우주 탐구가 기술적 성취만을 뜻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우주는 인간의 관점을 바꾸는 대상으로 제시된다.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우주는 오래된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반클리프 아펠도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우주의 아름다움을 시계와 주얼리로 다뤄왔다.
브랜드는 행성의 움직임, 별자리의 궤적, 반짝이는 별의 이미지를 작품 안에 담아왔다. 1929년에는 달의 변화와 움직임을 표현한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를 선보였고, 1950년에는 메테오 시크릿 워치로 밤하늘을 작품화했다.
2026년의 반클리프 아펠은 ‘천상의 시(Poetry of the Heavens)’를 주제로 우주를 다시 들여다본다. 새로운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달의 변화와 우주의 변화를 경험하게 하는 방향으로 소개된다.
그 시작은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을 담은 ‘미드나잇 데이 앤 나잇 페이즈 드 룬’이다. 이 시계는 낮과 밤의 흐름을 보여주는 주야간 디스플레이, 달의 위상을 드러내는 아스트로노미 컴플리케이션을 42mm 화이트 골드 미드나잇 케이스 안에 구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