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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단신

러브버그 대응, 살충제보다 기다림이 먼저다

AMEET은 러브버그 대응에서 살충제 사용보다 짧은 생애주기를 감안한 대처를 전했다. 전문가 6명 토론에서는 83%가 '기다리는 것'에 동의했다.

러브버그 대응, 살충제보다 기다림이 먼저다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요즘 길에서 쌍쌍이 붙어 날아다니는 러브버그가 자주 보인다. 징그럽다는 이유로 살충제를 떠올리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약을 치는 대응에 경고를 내놨다.

전문가 6명이 방역 방제 방법을 두고 토론한 결과, 83%가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데 동의했다. 살충제를 뿌리면 러브버그뿐 아니라 생태계에 필요한 꿀벌까지 함께 죽는 부작용이 생긴다는 내용이다.

러브버그 성충은 단 3~7일밖에 살지 못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마다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 추세라는 설명도 함께 제시됐다.

당장 할 수 있는 대처로는 어두운 색 옷 입기, 차에 붙었을 때 물로 즉시 세차하기, 집 방충망 꼼꼼히 점검하기가 언급됐다. 여기에 일주일만 기다리는 대응까지 더해 4가지를 기억하면 된다는 정리다.

러브버그는 보기에는 징그러울 수 있지만 해충은 아니라는 점도 다뤄졌다. 이번 러브버그 시즌의 대응은 살충제 사용보다 기다림과 생활 공간 관리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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