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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단신

세일즈포스가 36억 달러에 핀을 인수한다

세일즈포스가 AI 고객 서비스 플랫폼 핀을 36억 달러(약 5조 43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핀의 기술과 인력은 에이전트포스에 결합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가 36억 달러에 핀을 인수한다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16일 AI 고객 서비스 플랫폼 핀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36억 달러(약 5조 4300억원)이다.

핀은 과거 인터콤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라이브 채팅, 왓츠앱, 문자메시지, 전화, 슬랙 등 여러 채널에서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세일즈포스는 핀의 기술과 인력을 에이전트포스에 결합할 계획이다. 에이전트포스는 기업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며, 사람과 에이전트가 함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략 핵심 축이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인수의 핵심을 에이전트포스의 고객 서비스 AI 역량 강화로 제시했다. 핀의 서비스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에이전트포스 기능을 고도화하고, 기업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더 빠르게 도입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수 거래는 세일즈포스 2027 회계연도 마지막 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는 세일즈포스 회계 기준으로 내년 초에 해당한다.

핀은 최근 AI 모델 에이펙스와 내부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터를 공개했다. 이오건 맥케이브 핀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흐름은 더 빨라질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 지원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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