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노트북LM, 문서를 60초 세로 영상으로 요약한다
구글이 노트북LM(NotebookLM)에 '숏폼 개요(Short Video Overviews)'를 추가했다. 문서·노트·웹 자료를 AI 이미지와 내레이션이 담긴 약 60초 세로 영상으로 정리하는 기능이다.

구글의 AI 도구 노트북LM(NotebookLM)이 자료를 60초 세로 영상으로 자동 요약하는 기능을 더했다. 구글은 30일(현지시간) 사용자가 올린 문서·노트·웹 자료를 AI가 분석해 핵심 내용을 약 60초 세로 영상으로 요약해 주는 숏폼 개요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숏폼 개요 영상에는 AI가 생성한 이미지와 내레이션이 들어간다. 텍스트·오디오 중심이던 콘텐츠 생성 기능이 숏폼 영상까지 확장된 형태다.
새 기능은 영어 버전으로 먼저 제공된다. 구글 AI 울트라·프로 구독자는 웹과 모바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무료 이용자 지원도 곧 추가된다. 사용자는 노트북LM에서 노트를 고른 뒤 스튜디오 메뉴에서 '비디오'를 선택하고 출력 형식을 '숏'으로 지정하면 된다.
구글은 이번 기능이 기존 '시네마틱 비디오 개요'를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전 기능이 긴 설명형 영상이었다면, 숏폼 개요는 핵심만 압축해 빠르게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같은 날 공개된 경량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2 라이트(Nano Banana 2 Lite)'가 쓰여 교육용 애니메이션과 시각 자료를 만든다.
노트북LM은 출시 초기 문서 요약·질의응답 중심의 연구 도구였다. 이후 AI 팟캐스트, 시네마틱 영상, 시각적 설명에 이어 이번 숏폼 영상까지 더했다. 구글은 학생 복습, 연구 보고서 요약, 기업 문서 공유,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활용 사례로 제시했다.
원문 말미에는 기사가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됐다는 안내가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