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대전에서 개인정보 현장 교육과 컨설팅 진행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일 오후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관련 현장 교육을 열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3일 오후 대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상은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실무자였다.
행사는 대전지역 공공·민간 분야 담당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현장에서 자주 생기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와 대응 사례, 실무에서 헷갈리기 쉬운 법령 해석 사례가 다뤄졌다.
컨설팅에는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공무원, 법령 해석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 상황에 맞춰 실무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바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혁신과 관련된 정책·제도 소개가 이어졌다. 개인정보위는 대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23년 개소)의 주요 기능과 인프라, 가명정보 결합·활용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가명정보 활용 정책 추진 방향과 국민 체감형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례도 제시됐다. 개인정보위는 참석 기관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연구와 신서비스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공유했다.
개인정보위는 전국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컨설팅 일정안은 7월(전북), 8월(부산), 9월(서울), 10월(강원), 11월(대구), 12월(서울)로 잡혔다.
이번 행사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실무와 정책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가명정보와 마이데이터 등 핵심 정책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인공지능 기술 혁신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