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생활건강, 툴이즈와 측정기·산업용 공구 협력 확대
오픈생활건강이 툴이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측정기와 산업용 공구 제품군을 넓힌다. 양사는 온라인 유통, 마케팅, 신제품 출시 등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건강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픈생활건강은 공구 전문기업 툴이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측정기와 산업용 공구 분야에서 제품 경쟁력과 유통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양사는 생활용·산업용 공구와 측정기 콘텐츠를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대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마케팅 협력, 온라인 유통 강화, 신제품 출시도 협력 범위에 포함된다.
툴이즈는 2001년 설립된 공구 전문기업이다. 기계공구, 산업공구, 측정공구 등 약 10만 종의 제품을 다루며, 700여 개 국내외 제조사 및 수입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적정 재고를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 공급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픈생활건강은 지테크, 카스, 한나기계, 유유계기, 아타고 등 측정기와 공구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협력 이후 휴대폰 현미경 '카이스코프', 단차게이지, 디지털현미경 등 전문 계측기와 산업용 공구 제품군을 추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툴이즈의 상품 다양성, 가격 경쟁력, 시장 분석 역량과 오픈생활건강의 온라인 유통망 및 B2B 도매 플랫폼 '오픈비투비(OpenB2B)'를 결합한다는 전략이다. 고객의 구매 원가를 낮추고 24시간 내 납품 체계를 구축해 리드타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도 제시됐다.
오픈생활건강은 제휴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에서 툴이즈 대표 상품인 코베토 덧신과 조명 확대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2B 도매 플랫폼 '오픈비투비'에서는 해당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재훈 툴이즈 대표는 “툴이즈는 공구와 계측기 분야의 전문성과 시장 조사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군을 운영하고 있다”며 “오픈생활건강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오픈생활건강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측정기와 산업용 공구 수요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과 마케팅을 강화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