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국투어, 10개 도시에서 팬 참여 무대 이어간다
임창정이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하다”로 관객을 만난다. 엠박스는 지역별 참여 코너와 투표형 무대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수 임창정이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하다”를 진행한다. 공연제작사 엠박스는 지난해(2025년) 임창정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열린 “촌스러운 콘서트”에 이어, 올 하반기 전국 약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정(情)”이다. 엠박스는 임창정이 오랜 시간 대중에게 알려진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코너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정해진 곡을 부르는 구성만이 아니라, 공연 현장의 관객이 일부 흐름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현장 코너로는 “창정룰렛”이 준비된다. 이 코너는 복불복 선물 이벤트와 즉석 소통으로 구성된다. 각 지역 공연에서는 지역별 가왕을 뽑는 “창정가왕”도 진행된다. 한 지역의 우승자는 다음 지역 우승자와 대결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전국투어 내내 연결된다.
“창정가왕”은 마지막 공연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코너다.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나온 최종 가왕에게는 임창정과 함께 듀엣 앨범을 발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역 공연에서 선발된 우승자가 다음 무대로 이어지는 만큼, 각 공연의 결과가 이후 공연의 구성에도 반영되는 흐름이다.
선곡에도 관객 참여가 들어간다. 공연이 열리는 각 지역의 관객들이 투표로 임창정의 명곡 3개를 직접 고르고, 해당 곡은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같은 투어 안에서도 도시별로 관객 투표 결과에 따라 무대 구성이 달라질 수 있는 형태다.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4일 경기 성남시 공연으로 시작됐다. 티켓은 NOL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엠박스가 밝힌 이번 투어의 주요 축은 전국 약 10개 도시 순회, 히트곡 무대, 팬 참여형 코너, 지역별 투표 선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