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얼어붙은 박서진…"떨면서 봤다" 살림남2 댓글 호평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박서진이 마트에서 얼어붙은 장면이 공개된 뒤, 클립 댓글에는 "내용을 알고도 떨면서 봤다"는 반응과 함께 말솜씨 호평, 동생 효정과의 남매 케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박서진이 마트에서 얼어붙은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방송 클립 댓글창이 시청 소감으로 채워졌다.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반응 중 하나는 "사사건건을 다 봐서 내용을 아는데도 내가 다 떨면서 봤다"는 댓글로, 내용을 미리 알고 봐도 긴장하게 되는 장면의 몰입감을 그대로 전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다는 말처럼 말솜씨를 멋지게 잘 하셨다"며 박서진의 화법을 호평했다. 같은 댓글에는 "동생 효정님이 오빠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찐 남매 언제나 응원한다"는 대목도 담겨, 남매의 호흡을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로 꼽는 시선을 보여줬다.
박서진이 얼어붙은 순간을 나름대로 해석하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한 시청자는 "순발력이 최고인데 생각하고 말하려니 그런 것 같다"며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라. 가수님 화이팅"이라고 다독였다. 평소의 순발력을 잘 아는 팬일수록 잠시 굳어버린 모습을 흠이 아니라 애정 어린 응원의 계기로 받아들인 셈이다. 이 밖에도 "박서진 살림남2 넘 잼나게 잘봤습니다", "오늘도 살림남 잼나게 잘봤습니다. 가수님 응원합니다" 같은 짧은 시청 소감이 꾸준히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이번 클립의 댓글 여론은 갈리기보다 호평과 응원 쪽으로 뚜렷하게 기울었고, 얼어붙은 장면마저 남매 케미와 함께 즐기는 분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