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2' 라이징이글스 클립에 쏟아진 시청자 응원 댓글
SBS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이징이글스 편 클립에 손태진을 향한 응원이 쏟아진 가운데, 다른 출연자를 향한 호평과 응원 방식을 둘러싼 반응이 함께 오갔다.

줄리엔강의 합류 소식과 함께 공개된 SBS '열혈농구단 시즌2'(라이징이글스) 클립에 시청자 댓글이 몰렸다. 반응의 중심은 손태진이었다. 한 시청자는 "나비처럼 날아서 리바운드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며 코트 위 움직임을 콕 집어 칭찬했고, 다른 댓글은 "농구·탁구·골프·볼링 모든 면이 훌륭하다"며 종목을 가리지 않는 활약에 감탄했다. "손태진 때문에 본방사수를 했다"는 반응처럼 특정 출연자를 계기로 시청을 이어간다는 목소리도 여럿이었다. 응원 댓글에는 "시즌2 화이팅", "아자 아자" 같은 응원 구호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팬층의 결집이 그대로 드러났다.
반응이 손태진 한 사람으로만 향한 것은 아니었다. 한 시청자는 "찬열을 응원하러 갔다가 손태진에게 반했다"며 시청 계기가 옮겨간 경험을 전했고, 또 다른 댓글은 문수인의 플레이와 소방관 출연진의 활약, 장훈을 향해서도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호평을 남겼다. 반면 응원 열기 자체를 돌아보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한 시청자는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응원 댓글이 오히려 실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해 반응이 갈리는 지점을 만들었다. 경기 장면을 두고는 특정 선수의 수비가 위험해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응원 일색 속에서도 출연진 전반과 경기 디테일을 짚는 시선이 함께 오간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