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맞선2' 변호사 사윗감보다 어머니에 쏠린 댓글…"명절엔 밖에서 식사" 호평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맞선2'에서 변호사 사윗감과 함께 등장한 어머니의 쿨한 명절관이 화제가 되며, 댓글창에는 "저런 시어머니 너무 좋다"는 호평과 사윗감의 조건을 둘러싼 농담 섞인 검증 반응이 함께 이어졌다.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맞선2'에서 '탐나는 사윗감'으로 소개된 변호사 출연자와 그의 어머니가 등장한 클립이 공개되자, 댓글창에서는 정작 아들보다 어머니의 명절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반응은 "명절에 밖에서 밥 먹이고 보내는 거 레전드네"라는 댓글로, 명절에 집이 아닌 밖에서 식사하고 헤어진다는 방식에 놀라움과 호감이 함께 담겼다. "외모는 약간 쎄 보이시는데 되게 쿨하고 멋질 것 같다"는 댓글도 호응을 얻었고, "저런 시어머니 너무 좋다. 트렌드를 잘 따라가셔서 요즘 며느리들이 뭘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잘 아신다"며 함께 쇼핑을 다니고 싶다는 장문의 반응도 이어졌다.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는 말씀에 100% 공감한다"며 자신의 명절 방식과 똑같다고 반가워한 시청자도 있었다.
어머니를 향한 호평 일색의 분위기와 달리, '탐나는 사윗감'으로 소개된 출연자를 두고는 반응이 다소 갈렸다. "키가 188이라는데 그 정도로 커 보이지 않는다"며 프로필에 갸웃하는 댓글이 있었고, "변호사 월급 250인데"라며 직업 후광을 향해 시큰둥해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주문도 나왔는데, 한 시청자는 "시즌3는 의사·한의사·회계사·변호사·약사 특집을 해야 어머님들 고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제안을 남기기도 했다. 전체적으로는 어머니의 쿨한 태도에 대한 공감이 압도적이었고, 사윗감의 조건을 둘러싼 반응은 농담 섞인 검증에 가까운 흐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