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김부장' 3·4회, 시원한 액션 호평 속 연출·총알 지적 갈린 시청자 반응
SBS 드라마 '김부장' 3·4회 하이라이트 클립에 오랜만에 돌아온 소지섭과 속 시원한 액션을 반기는 호평이 이어졌지만, 1440도 회전 연출과 '총알 무제한' 액션, 늘어지는 전개를 두고 아쉬움을 짚는 댓글도 나오며 반응이 갈렸다.

SBS 액션 드라마 '김부장'의 3·4회 하이라이트 클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지섭·최대훈·윤경호가 뭉친 '봉인 해제된 무법 중년들'의 액션 장면을 모은 영상으로, 댓글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소지섭을 반기는 목소리가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 시청자는 "오직 지섭형이 해야 하는 드라마"라고 적었고, 또 다른 댓글은 "올만에 소지섭 넘 반갑다, 짱"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역대급 속 시원한 드라마" "대사들이 진짜 귀에 다 꽂힌다" "음악도 찰떡"처럼 연기·대사·음악을 함께 호평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라며 다음 회차를 기다리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반면 액션 연출을 두고는 반응이 갈렸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댓글은 "1440도는 연출이 살짝 아쉽다"며 특정 장면의 과장을 지적했는데, 다른 시청자는 "피겨 스케이팅도 얼음판에서 도는데 영화인데 못 할 게 없다"며 극적 허용으로 보자고 맞받았다. 권총 액션을 겨냥해 "60발 넘게 쏘고도 총알이 남아 있다" "40발 쏘니 그제야 총알이 떨어진다"는 밈성 댓글도 이어졌다. 전개 속도를 두고도 "진도가 빠르다"는 반응과 "질질 끈다" "4화가 늘어지고 지루하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웹툰 원작 각색을 아쉬워하며 "민지 냉동창고 설정이 아쉽다"고 짚은 댓글과, "민지 죽이면 가만 안 둔다"는 애정 어린 반응도 함께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