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공개한 맛집 앱, 시작점은 전현무의 한마디였다
양치승이 자신의 별명 ‘걸뱅이’를 활용한 맛집 추천 앱을 선보였다. 2019년 전현무의 제안에서 출발해 체육관 운영을 마무리한 뒤 개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헬스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양치승이 맛집 추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양치승은 12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서 “재밌는 걸 하나 만들었다”며 자신의 별명 ‘걸뱅이’를 활용한 앱을 소개했다.
이 앱은 위치 기반(GPS) 기능으로 주변의 가성비 식당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음식 종류를 고른 뒤 원하는 맛집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다. 양치승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외식 부담이 크지 않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식당들을 소개하는 앱”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디어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당시 KBS 프로그램에서 저렴한 식당을 자주 찾는 모습으로 ‘걸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를 본 전현무가 “그럴 거면 앱 하나 만들어보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됐다.
양치승은 처음 제안을 들었을 때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어 준비를 시작했다”며 “‘양치승의 걸뱅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앱 공개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양치승은 “돈이 없어서 미뤘다”고 웃은 뒤 “바쁘기도 했지만 앱 개발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체육관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