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1년 넘게 이어온 아침 공복 러닝
유노윤호가 1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공복 러닝을 해왔다고 밝혔다. 공복 러닝은 체지방 관리와 심폐지구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강도와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1년 넘게 아침 공복 러닝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그는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유병재가 “지키지 못한 적은 없느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폭우가 오면 우산을 쓰고 뛰고, 폭설이 오면 눈을 맞으며 뛴다”고 답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러닝을 계속했다는 설명이다.
공복 러닝은 체지방 관리와 심폐지구력 향상을 기대하며 실천하는 운동 방식이다. 러닝은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꾸준히 하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때 운동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다만 공복 러닝이 모든 상황에서 좋은 것은 아니다.
운동 시간이 과도하게 길거나 강도가 높으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 단백질도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다. 이 경우 근손실 위험이 커지고,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감소해 장기적인 체중 관리가 어려워진다. 당뇨병 환자나 저혈당 위험이 있는 사람은 공복 운동 중 어지럼증이나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아침 운동 전에는 근육과 관절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5~10분 빠르게 걷기로 몸을 운동에 적응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운동 후에는 근육 회복을 위해 단백질, 적정량의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