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나선 어머니 응원한 환희, '살림남' 시청자 호평 댓글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어머니를 응원하기로 다짐한 가수 환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두 분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며 따뜻한 응원 댓글을 쏟아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환희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어머니를 응원하기로 다짐한 장면이 방송 후 화제가 됐다. "나이가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제목처럼, 상실감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에 뭔가를 시작하려는 어머니와 이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아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댓글은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됐다. 한 시청자는 "두 분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며 응원을 남겼고, 다른 시청자는 "엄마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환희와 뭔가를 하려는 의지를 나타낸 어머님, 두 분 모두 응원한다"고 적었다. "환희 가수님도 어머님도 정말 반듯하다"는 반응처럼 모자를 함께 칭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반응은 어머니의 새로운 도전 자체로도 번졌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어머니의 적극적인 성격에 박수를 보내는 댓글이 이어졌고, 한 시청자는 "상실감이 올 수 있는 연세에 몇 시간이라도 긍정적인 일을 하시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공감했다. 특히 스스로를 70세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맏종부로 47년간 온갖 일을 다 했는데 이제 나 자신을 위해 뭐라도 하고 싶다"는 긴 댓글로 세대를 넘은 공감을 표했다. 환희를 향한 호평도 이어져 "진정성이 느껴진다", "너무 좋은 아들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예능감도 최고"라며 웃음을 준 점을 짚는 댓글도 있었다. 어머니가 훌라후프를 하는 모습이나 "덮은 머리가 예술"이라며 환희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는 등 소소한 장면을 즐긴 반응도 눈에 띄었다. 전반적으로 비판보다 응원과 훈훈함이 주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