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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요약

SBS '김부장' 소지섭 열연에 호평…연출·각색엔 갈린 시청자 반응

SBS 드라마 '김부장' 클립에 주연 배우의 캐릭터 소화력을 향한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소품·각색·PPL을 두고는 아쉬움을 전하는 반응도 갈려 눈길을 끈다.

SBS 공식 영상 · 가장 쓸데없는 걱정=김부장 걱정! 방 탈출 마스터 소지섭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 #김부장 #SBSCatch

SBS 드라마 '김부장'의 한 장면을 담은 클립이 방영 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방 탈출 마스터'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를 그린 이 영상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를 향한 호평이 특히 두드러졌다. 한 시청자는 "이번 캐릭터가 진짜 찰떡이다, 중년이 되어도 너무 멋있다"며 캐릭터 소화력을 치켜세웠고, 또 다른 댓글은 "이 배우가 소화 안 하면 누가 하냐"며 공감을 얻었다. 딸을 먼저 챙기는 장면을 두고는 "어딜 가도 딸이 먼저인 모습에 연기대상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반응이 큰 호응을 받았다. 캐스팅 뒷이야기를 언급한 댓글도 화제였는데, "다른 배우가 고사해서 지금 배우에게 배역이 갔다던데 이게 신의 한 수"라는 반응이 상단에 올랐다.

호평이 주를 이뤘지만 연출과 각색을 향한 아쉬움도 함께 나왔다. 한 시청자는 "저 중절모가 뭐냐, 집중을 방해한다"며 특정 소품에 불만을 남겼고, 원작 웹툰 팬으로 보이는 댓글에는 "스토리가 왜 산으로 가느냐, 또 원작에서 벗어난다"는 각색 우려가 담겼다. 극 중 등장한 차량을 두고 "한국에서 왜 중국차를 홍보하느냐"는 PPL 지적도 눈에 띄었다. 10부작 편성을 놓고는 "다음 주가 끝이라니 너무 짧다"는 아쉬움과 "빠른 전개가 좋다"는 만족이 엇갈렸다. 특임국·망명 설정을 두고 "간첩 같다", "어제 북송이 가짜라던 예측이 맞았다"는 전개 추리가 이어졌고, '방 탈출 마스터'라는 미션 설정은 밈처럼 회자되며 재미 요소로 소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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