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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신

최휘영 장관, 칸 라 시네프 2등상 진미송 감독에 축전

진미송 감독의 '사일런트 보이시즈(Silent Voices)'가 21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2등상에 선정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전에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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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부문 2등상을 받은 진미송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진 감독의 '사일런트 보이시즈(Silent Voices)'는 21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2등상에 선정됐다.

최 장관은 축전에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자 가족의 일상을 통해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담아낸 '사일런트 보이시즈'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전했다.

최 장관은 또 「이번 수상은 다음 세대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우리 젊은 영화인들에게도 새로운 용기와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각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과 중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영화학교 출품작 2747편 가운데 19편이 공식 초청됐다.

한국 관련 영화는 진 감독의 '사일런트 보이시즈'와 최원정 감독의 애니메이션 '새의 랩소디(Bird Rhapsody)' 등 총 2편이 포함됐다. 지난해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First Summer)'이 라 시네프 1등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진 감독이 2등상을 받으며 2년 연속 한국 감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민자 가족의 일상을 통해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담아낸 '사일런트 보이시즈'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번 수상은 다음 세대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우리 젊은 영화인들에게도 새로운 용기와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될 것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각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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