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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요약

아마존 프라임데이, 263억 달러 온라인 지출 전망

어도비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미국 온라인 소비가 총 263억 달러(약 40조 449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7월 행사보다 9% 늘어난 규모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263억 달러 온라인 지출 전망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프라임데이가 올해도 온라인 소비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어도비는 미국 소비자들이 23일부터 이어지는 행사 기간 아마존과 주요 유통업체에서 총 263억 달러(약 40조 4494억원)를 온라인으로 쓸 것으로 봤다.

이 수치는 지난해 7월 행사 대비 9% 증가한 규모다. 어도비는 할인율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전체 온라인 지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마트와 타겟도 같은 기간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룸버그는 프라임데이가 아마존뿐 아니라 온라인 유통업계 전반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다.

뉴욕 소재 디지털 마케팅 기업 티누이티가 지난 4월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는 프라임데이 쇼핑객의 약 60%가 월마트 사이트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타겟을 둘러보겠다는 응답은 35%였다.

아마존은 2015년 프라임 회원 확대를 위해 프라임데이를 처음 도입했다. 프라임 회원은 연간 139 달러(약 21만원)를 내고 무료 배송과 동영상 스트리밍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미국 내 아마존 이용자 가운데 프라임 회원 수는 약 2억100만명이다.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이마케터는 이번 프라임데이 기간 아마존이 미국 전체 온라인 소비의 약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시장 점유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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