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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단신

오픈AI 본사에서 챗GPT를 비판한 데이브 에거스

소설가 데이브 에거스가 샘 알트만의 초청으로 오픈AI 본사에서 직원 약 200명 앞에 섰다. 그는 챗GPT가 교사와 젊은 글쓴이에게 미친 영향을 비판했다.

오픈AI 본사에서 챗GPT를 비판한 데이브 에거스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소설가 데이브 에거스가 오픈AI 본사에서 챗GPT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 자리는 샘 알트만이 직접 초청해 마련됐고, 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에거스는 “챗GPT가 교육자들의 삶에 미친 영향은 파국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도했든 아니든 당신들은 모든 교사의 일을 감당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챗GPT가 미국 모든 공립학교 교사에게 주당 20시간의 업무를 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사가 학생의 글쓰기와 과제 수행을 확인하는 부담이 커졌다는 문제의식으로 읽힌다.

에거스는 젊은 글쓴이에게 미치는 영향도 언급했다. 그는 챗GPT가 “한 세대 전체를 침묵시키고 있다”고 했고, 그 영향을 “묵시록적”이라고 표현했다. 학생이 자기 목소리를 기계에 넘기기로 하면 결국 그 목소리를 잃게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에거스는 소설 '더 서클'을 쓴 작가다. 출판사 맥스위니스 창립자이며, 글쓰기 교육 비영리단체 826 발렌시아 등도 세웠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열렸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이번에 처음 보도했다. 제공 고지에는 기사가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됐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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