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개봉 하루 전 예매율 64. 3% 기록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4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은 이미 46만장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4일 오전 7시 실시간 예매율 1위는 '호프'였다. 개봉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예매율은 64. 3%까지 올랐고, 사전 예매량은 46만장을 넘어섰다.
'호프'는 개봉 전 50만 장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최고 기록을 일찍 경신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 작품은 국내 제작 단일 영화중에 가장 높은 제작비가 투입 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현지에서 먼저 공개됐고, 이후 국내 첫 시사회와 사전 시사회를 거치며 리뷰가 이어졌다.
전국 영화관은 '호프' 상영을 위해 대부분의 스크린을 열고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팀 '호프'는 개봉 3주차 무대인사까지 일정을 잡아둔 상태다.
일정은 13일 VIP시사회, 14일 개봉 전야 무대인사, 15일 개봉으로 이어진다. 개봉 첫 주에는 이창동 감독, 봉준호 감독, 장재현 감독이 참여하는 릴레이 '거장 GV'도 진행될 예정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에게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들은 뒤, 온 마을이 비상에 놓인 상황에서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