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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요약

지연수가 밝힌 일라이 재혼 소식 이후의 생각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의 재혼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민수를 먼저 걱정했고, 일라이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연수가 밝힌 일라이 재혼 소식 이후의 생각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지연수(45)는 전 남편인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35)의 재혼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서 일라이가 지난 14일 새 반려자와 가정을 꾸린 일을 언급했다.

지연수는 “그 사람의 결혼은 알고 있었다. 다만 언제 하는지는 몰랐다. ”고 말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 민수 군을 낳았고, 6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뒤 2020년 이혼했다.

그가 가장 먼저 떠올린 대상은 아들 민수였다. 지연수는 “솔직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민수였다. 학부모들 중에는 민수 아빠가 누구인지 아는 분들도 있는데 혹시 아이가 학교에서 이야기를 듣고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말했다. 민수 역시 아버지의 재혼 사실을 알고 있었고 축하해 줬다고 전했다.

일라이에 대해서는 새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나이라고 했다. 지연수는 “그 사람은 아직 30대다. 얼마든지 새롭게 결혼하고 출산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나이”라며 “나는 이미 민수와 함께 행복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은 나보다 조금 늦게 행복의 결실을 맺는 것뿐이다. 이왕 결정한 거라면 무조건 잘됐으면 좋겠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일라이와 함께 출연했던 일도 다시 말했다. 지연수는 당시 방송을 두고 “우리는 생계형이었다. 생계 때문에 그런 방송도 선택한 것이고, 내 사생활을 공개한 대가로 돈을 번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 선택은 어른들의 선택이었고, 민수의 선택은 아니었다. 그 부분은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에서 이어진 가짜뉴스에 관해서도 선을 그었다. 지연수는 “유튜브를 보고 내가 재혼한 줄 알았다”며 “다섯 살 어린 치과의사와 재혼해 딸까지 낳았다는 이야기가 돌더라. 정작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다. 내 삶과 전혀 상관없는 일들이 실제 있었던 일처럼 퍼지는 걸 보면서 그런 가짜뉴스와는 거리를 둬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어떠한 루머에도 연루되고 싶지 않다. 그냥 나답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현재 아들 민수를 양육하고 있다. 식당 운영과 방송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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