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안희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로 만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하석진은 김무진 역을, 안희연은 한규림 역을 맡았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배우 하석진과 걸그룹 EXID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안희연이 출연한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제작진에는 ‘함부로 애틋하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쓴 이경희 작가와 ‘여왕의 집’, ‘미녀와 순정남’, ‘하나뿐인 내편’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합류한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하석진은 완벽한 스펙을 지닌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무진을 연기한다. 김무진은 한규림의 거절에도 직진하며 연인이 되지만, 흔적 없이 사라진 한규림 때문에 상처를 안고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후 요리를 배운 뒤 8년 만에 한규림과 다시 만나 운명의 소용돌이에 들어선다.
안희연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를 버티는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맡는다. 걸그룹 EXID의 하니로 알려진 안희연에게 ‘사랑이 온다’는 첫 주말극 도전이다. 한규림은 유복했던 집안이 한순간에 무너진 뒤 각종 알바와 살림을 맡게 되고, 김무진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다가 현실의 무게 속에서 이별을 결심한다.
제작진은 “온기와 정성으로 깨진 가족의 파편을 다시 맞춰 나가는 이야기는 개인주의와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세대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담아낸 우리네 삶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석진과 안희연이 그려낼 애틋하고 설레는 재회 로맨스는 물론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개성 넘치는 조연 캐릭터들이 펼쳐낼 가족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는 25일 저녁 7시 55분에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