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요약

한블리 6월 블랙박스 편, '인도 두고 왜 차도로' 시청자 갑론을박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6월 모음집을 두고 시청자들이 보행 동선과 기본 상식을 짚는 반응을 쏟아냈다.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목소리와 원인을 차분히 따지는 시각이 엇갈렸다.

한블리 6월 블랙박스 편, '인도 두고 왜 차도로' 시청자 갑론을박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6월 블랙박스 모음집이 공개되자, 길막 대치 상황과 먹자골목 사고 장면을 놓고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건 보행 동선을 짚는 목소리였다. 한 시청자는 "차가 다니는 길은 차도, 사람이 다니는 길은 인도인데 왜 인도를 옆에 두고 찻길로 다니느냐"며 이해가 안 된다고 적었다. 또 다른 댓글에는 "먹자골목 양쪽에 인도가 있는데 왜 차도로 가서 사고를 당했을까"라며, 보행자와 차주가 조금만 양보·배려했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담겼다. 서로 다른 각도이지만 '기본만 지키면 된다'는 결로 모인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JTBC 공식 영상 · [스페셜] (2시간) 길막 대치 상황에 차에서 내려 🔥업어치기🔥 한 상대 차주?! | 6월 블랙박스 모음

다른 장면을 향한 반응은 갈렸다. 한 사례를 두고 한 시청자는 "수면제 먹고 운전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한 반면, 다른 댓글은 "전날 밤에 먹었는지 새벽에 먹었는지 알 수 없다"며 상황을 좀 더 따져보자는 신중론을 폈다. 반복되는 위반 장면에 피로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한블리를 못 보겠다, 스트레스가 넘 쌓인다"거나 "해결 방법도 같이 보여줄 수 없느냐"는 요청이 이어졌고, 응징이나 개선책이 담긴 영상을 바란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유아동이 지키는 걸 왜 어른이 못 지킬까요"라며 기본 상식을 되짚는 장문 댓글, 횡단보도에서 휴대폰을 쓰는 보행자의 위험을 지적하는 반응까지 더해지며, 호평 일색이라기보다 각자 짚은 디테일을 놓고 의견이 여러 갈래로 번졌다.

관련 기사

참고한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