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슈퍼주니어 려욱, 여름철 헌혈 릴레이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15일부터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 헌혈 참여 감소에 대비해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려는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15일부터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 무더위와 장마, 휴가, 방학이 겹치는 여름철에는 헌혈 참여가 줄 수 있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준비하는 취지다.
최근 공급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4.6일분~5.6일분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 집중적으로 이어지며, 하계 휴가와 방학 기간의 헌혈 감소에 미리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유명인, 저명인사, 일반 국민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구조다. 1차 릴레이 캠페인은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첫 주자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엔하이픈(ENHYPEN), 헌혈 홍보대사인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2차 캠페인은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10월부터 시작된다. 헌혈에 참여한 소감, 헌혈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 운동 모습 등을 짧은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제출하는 방식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9월 중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10월 한 달간 콘텐츠를 접수한다. 이후 연말까지 우수한 콘텐츠를 선발하고 감사 선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헌혈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상 습관이자 자랑스러운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하계기간 동안 혈액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