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태권도 관장 성한수 '참교육' 장면, 시청자 반응은 호평이 우세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동네 태권도 관장을 무시했다 참교육당하는 장면 클립에 "저런 친구 있으면 든든하겠다"는 공감부터 캐릭터의 강함·통쾌함을 짚는 댓글이 이어졌다.

SBS 드라마 '김부장'의 한 장면을 담은 클립이 방영 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네 태권도 관장을 얕봤다가 '참교육'을 당하는 상황에서 등장하는 '태권도의 전설' 성한수 캐릭터가 화제의 중심이 됐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댓글은 "저런 친구 있는 사람은 얼마나 든든할까"로, 곁에 두고 싶은 조력자 캐릭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놀랍게도 이 태권도 관장님이 차태식보다 강하다는 사실"이라는 반응도 큰 호응을 얻으며 캐릭터의 강함에 주목했다. "성한수 잘생김"처럼 배우의 외모를 짧게 짚는 감탄도 상위 반응에 올랐다.
다른 각도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이 아저씨 분노가 100%가 되면 무섭다"며 캐릭터가 감춘 폭발력에 눈길을 줬고, "전직 수영선수인데 수상전도 해달라"는 댓글은 이 인물의 활약을 더 보고 싶다는 바람으로 읽혔다. "아직도 피가 끓는다"는 반응처럼 장면이 주는 통쾌함을 즐기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한편 댓글에는 "강에 빠뜨리면 목표를 달성한 건데 왜 자기도 빠져 들어가느냐"며 장면 속 상황에 유쾌한 궁금증을 던지는 반응도 있었다. 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빌런으로 나올 때가 생각난다"며 배우의 다른 작품을 떠올리는 댓글도 보였다. 전반적으로 날 선 비판보다는 캐릭터의 매력과 장면의 통쾌함에 공감하는 호평이 주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