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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요약

'놀뭐' 선민 어머니표 수박·미숫가루 화채, 시청자 반응 호평 속 '지역 논쟁'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선민 어머니가 선보인 구미식 수박·미숫가루 화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이색 레시피를 향한 호기심과 지역 공감, 어머니의 예능감에 호평을 쏟아냈다.

'놀뭐' 선민 어머니표 수박·미숫가루 화채, 시청자 반응 호평 속 '지역 논쟁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지난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선민의 어머니가 선보인 '구미식 화채'가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수박에 우유와 미숫가루를 섞어 만든 화채를 두고 댓글에는 "수박에 미숫가루 섞은 화채는 처음 본다, 새로운 조합"이라는 반응과 함께 "맛있겠다,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호기심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지역을 둘러싼 공감도 눈에 띄었는데, 한 시청자는 "우리 엄마가 대구 사람이라 그런지 당연히 저렇게 먹는다"며 "수박에 우유·미숫가루 조합은 정말 맛있다"고 적었고, 다른 시청자도 "대구에 사는데 어릴 때 할머니가 수박에 미숫가루 넣어 화채를 만들어 주셨다"고 회상했다. 반면 "40년 넘은 구미 토박이인데 미숫가루 넣는 건 처음 본다", "구미는 진짜로 저렇게 화채를 먹느냐"며 레시피의 진위를 궁금해하는 목소리도 갈렸다.

MBC 공식 영상 · [놀면 뭐하니?] 선민 어머니표 구미가 당기는 구미식 화채🍉 달콤한 수박과 미숫 가루의 조화로운 만남, M

반응의 또 다른 축은 이선민 어머니의 예능감이었다. 댓글에는 "어머님이 유쾌하면서도 살짝 뭉클했다", "거짓말을 못 하시고 유머 감각까지 있어 너무 재밌다"는 호평이 이어졌고, "선민 어머니가 형보다 재밌었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단순한 '쩐의 전쟁' 구도로 흐를 뻔한 흐름을 어머니가 살렸다는 평도 있었다. 이선민을 향해서는 "중간중간 받아치는 게 웃기다"며 고정 출연을 바라는 댓글이 여러 건 달렸다. 함께 출연한 주우재가 100만 원 용돈을 건넨 장면에는 "막내아들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반응이, "찰스 꼴등" 같은 특정 순간을 짚는 댓글도 보였다. 일각의 '대본 아니냐'는 의구심에는 "찐 웃음인데 무슨 대본 같은 소리냐"는 반박이 달리는 등 전반적으로 호평이 주를 이뤘고, "요즘 놀뭐 폼이 좋다"며 연말 연예대상을 기대하는 반응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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