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국내 정보보호 기업 해외 상담 창구 넓힌다
KISIA가 과기정통부, KISA와 함께 2026 기업연계 초청연수와 CAMP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운영했다. 올해 참가 기업은 지난해 7개사에서 올해 19개사로 늘었고, 해외 참가기업 및 기관은 8개에서 30개로 확대됐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관계부처와 연계 사업을 운영했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2026 기업연계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KISA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함께 운영했다.
이번 연계 운영으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해외 수요기업 및 기관과 직접 만나는 접점이 늘었다. 참가 기업은 지난해 7개사에서 올해 19개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참가기업 및 기관도 8개에서 30개로 확대됐다.
상담 대상은 기존 초청기관을 넘어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국가 사이버보안기관(CERT), 규제기관, ICT 기업 등으로 넓어졌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총 104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상담은 실제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기업연계 초청연수는 해외 정부·공공기관과 ICT 기업 등 해외 수요기관을 국내로 초청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 및 산업 교류를 지원하는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53개국 7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초청연수에는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5개국의 해외 수요기관이 참가했다. CAMP와 연계한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아시아, 미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여러 권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국가 사이버보안기관(CERT), 규제기관, ICT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과 연속적인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기술 협력, 신규 사업 발굴,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올해는 기업연계 초청연수와 CAMP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기존보다 훨씬 다양한 해외 수요기관과 직접 교류할 수 잇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 KISA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해외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