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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단신

엔피 무아홈, 공무원 마음건강 실증에 들어간다

엔피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시지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 실증을 진행한다. 대상은 업무 과정에서 심리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겪는 공무원이다.

엔피 무아홈, 공무원 마음건강 실증에 들어간다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을 공무원 대상으로 1년 간 실증한다. 엔피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시지부와 공무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업무 중 심리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엔피는 무아홈을 활용해 공공 근로환경에서 디지털 마인드케어 솔루션이 어떤 효과와 활용 가능성을 갖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복지 프로그램 도입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이 조직 차원에서 구성원의 마음건강을 관리하는 운영 모델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엔피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아홈은 약 1평 규모의 독립 공간에서 비접촉 생체 데이터 측정, AI 감정 분석, XR 회복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마인드케어 솔루션이다. 엔피가 자체 개발한 감정 추론 AI 'MIND C-AI'는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춘 명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설치 장소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구성을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무아홈의 구성에 포함된다. 사무실,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 여러 환경에서 쓸 수 있으며, 이번 실증 환경에도 공간 특성에 맞춘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정신건강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과 사회가 함께 관리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무아홈이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 영역에서 디지털 마인드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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