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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맥락 정리

포장재 최우수등급 대상 4종으로 확대, 재신청 지원 시작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개정에 맞춰 재신청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유리병과 합성수지 용기·트레이류도 조건을 충족하면 최우수등급 상향 대상이 된다.

포장재 최우수등급 대상 4종으로 확대, 재신청 지원 시작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가 2025년 1월 7일부터 시행된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시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개정에 따라 기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지만 개정 기준에 따라 최우수등급 상향이 가능한 기업이다.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는 제품 포장재의 재활용 용이성을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어려움 등급을 매기는 제도다. 2025년도 고시 개정으로 최우수등급 부여 대상은 기존 페트(PET)병과 발포폴리스티렌(PSP) 2종에서 유리병과 합성수지 용기·트레이류가 더해져 총 4종으로 늘었다.

유리병 포장재는 몸체가 무색 유리이고 라벨·마개 등 잡자재가 우수등급 기준을 만족하면 최우수등급 평가 대상이 된다. 합성수지 용기·트레이류는 몸체가 PET 단일재질이며 라벨·마개·잡자재를 쓰지 않은 경우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관내에서 최우수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는 약 100개 기업을 찾아 6월부터 개별 안내를 하고 있다. 재신청 대상 여부 확인부터 신청 절차 안내까지 기업별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시스템 개선도 추진 중이며, 오는 7월 중 시스템 개선을 마쳐 신청 절차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재평가로 최우수등급을 받으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가입자는 분담금 환급 등 경제적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윤완우 본부장은 “제도 개정으로 기존 우수등급 제품 중에서도 최우수등급으로 상향될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됐다”며 “공단은 대상 기업에 대한 안내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기업들이 제도 개정에 따른 혜택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질·구조 평가 재신청 관련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서울 및 경기 서부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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