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부산·성남·경남·태안, 2026년 스마트도시 사업에 선정
국토교통부가 2026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대상지를 확정했다. 거점형은 경기 수원시, 특화단지는 부산광역시와 경기 성남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은 경상남도와 충남 태안군이 맡는다.

AI 작성·편집
이 기사는 AI 자동화 도구로 작성·편집되었습니다. 사실 확인과 편집 책임은 모노라 편집부에 있으며, 민감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사람이 검토한 뒤 발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거점형 대상지로 경기 수원시를 골랐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에는 부산광역시와 경기 성남시가 포함됐다.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에서는 경상남도와 충남 태안군이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인공지능·스마트기술로 도시문제를 다루고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3개년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과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했고, 6월까지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은 광역 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범용성을 갖춘 솔루션을 찾는 1개년 사업으로, 지난 4월 공모해 6월까지 절차를 거쳤다.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는 수원시 1곳이 선정됐고, 3년간 최대 국비 160억원이 지원된다. 국비와 지방비는 1:1로 매칭된다. 수원시는 피지컬 AI 기반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 실증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 도시 혁신을 추진한다. 카셰어링·주차로봇, 로봇배송·순찰로봇,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리터러시 교육도 포함됐다.
수원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와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수원형 스마트 성장 모델'을 구현한다. 시민공감과 창업지원을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 공동 실증센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기업 성장과 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에는 2개 지방정부가 선정됐고, 각 지방정부에는 3년간 최대 국비 80억 원이 지원된다. 부산광역시는 산업육성형 AX 실증도시를 목표로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원을 개방형 AI 도시실증 플랫폼으로 조성한다. AI 에이전트 도시 통합관제와 로봇망 기반 지능형 안전관제 등을 적용하고, 도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비식별화·구조화해 기업의 서비스 개발·실증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서울대병원 일원을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로 조성한다. 의료검증 기반의 고령자 건강관리 지원 모델을 만들고 미래 모빌리티로 지역 내 앵커공간을 연결한다. 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관리, 일상생활 수행능력 AI 모니터링, 원격운전 이동 지원, 자율주행 셔틀 제공과 실증데이터 활용 지원이 추진된다.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에는 2개 지방정부가 선정됐고, 각 지방정부에는 1년간 최대 국비 10억원이 지원된다. 경상남도는 관광객 이동과 체류를 데이터로 연결하는 경남형 광역 공동활용 플랫폼 '경남 모두다'를 구축한다. 충남 태안군은 데이터허브 기반 AI 연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안전 스마트 운영 지원 솔루션 '태안 안심해(海)'를 개발한다. 물때 등 해양·기상 데이터를 분석해 익수·고립 등 이상 상황을 자동 탐지하고, 위험지수가 임계치를 넘으면 관제센터와 119·해경이 실시간 경보를 발령하고 긴급 출동한다.
이기봉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스마트도시의 진정한 완성은 화려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방정부가 주도권을 갖고 끝까지 책임 있게 운영해 나가는 데 있다”라며 “공모 단계 사업 계획서가 최종 완성본은 아닌 만큼 앞으로 지역에 맞는 구체적 설계와 운영 모델을 다듬어 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며,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내실 있는 운영체계를 세워갈 수 있도록 정부 역시 든든한 조력자로서 상시 소통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정 지방정부의 사업계획 자료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www.smartcity.go.kr)을 통해 6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