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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맥락 정리

슬로베니아 미쉐린 가이드 2026, 74개 레스토랑 선정

미쉐린 가이드가 7년 연속 슬로베니아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미쉐린 가이드 슬로베니아 2026에는 총 74개 레스토랑이 포함됐고, 슬로베니아는 총 13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게 됐다.

슬로베니아 미쉐린 가이드 2026, 74개 레스토랑 선정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가이드 슬로베니아 2026에 총 74개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슬로베니아 관광청(STB)은 이번 명단에 작년보다 2곳 늘어난 총 74곳의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는 총 13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작년보다 한 곳 더 늘어난 수치다.

아나 로시(Ana Roš)가 이끄는 Hiša Franko는 최고 등급인 미쉐린 3스타를 유지했다. 데이비드 제프란(David Žefran)이 이끄는 Milka Restaurant는 다시 미쉐린 2스타를 획득했다.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총 8개다. Galerija okusov는 올해 처음으로 1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가성비 우수 레스토랑에 주어지는 빕 구르망(Bib Gourmand)은 12개 레스토랑에 수여됐다.

미쉐린 가이드의 셀렉티드(Selected) 부문에는 총 52개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6곳은 올해 새롭게 포함됐다. 올해는 슬로베니아에서 미쉐린 올해의 신규 오픈상(MICHELIN Opening of the Year Award)이 처음 도입된 해다.

특별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됐다. 영 셰프상(Young Chef Award)은 Galerija okusov의 마르코 마가이네(Marko Magajne)가 받았고, 소믈리에상(Sommelier Award)은 Grič의 네이츠 파르츠니크(Nejc Farčnik)에게 돌아갔다. 서비스상(Service Award)은 Gostilnica Ruj의 페테르 파타이츠(Peter Patajc)가 수상했다. 올해의 신규 오픈상은 세바스티안 코바치치(Sebastijan Kovačič)가 이끄는 Gostilna Francl이 차지했다.

슬로베니아 관광청 마야 팍 올라이(Maja Pak Olaj) 청장은 “올해 미쉐린 가이드 슬로베니아 선정 결과는 슬로베니아가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식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각지의 74개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에 포함된 것은 수준 높은 미식 문화가 슬로베니아 관광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마야 팍 올라이 청장은 미쉐린과의 파트너십, 올해의 신규 오픈상 도입, 영 셰프상·소믈리에상·서비스상 수상도 언급했다. 그는 “인구 대비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수를 기준으로 볼 때 슬로베니아는 미쉐린 가이드에 포함된 유럽 국가들 가운데 평균 수준에 해당한다. 이는 슬로베니아 미식 산업의 뛰어난 품질과 높은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수상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은 앞으로도 슬로베니아를 세계적인 미식 여행지로 발전시키고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관광청(STB)은 슬로베니아 관광 상품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관광 개발을 감독하는 국가 기관이다. 이 기관은 예술과 문화, 지속 가능성, 요리와 자연 등을 바탕으로 슬로베니아 관광 이미지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미쉐린과의 파트너십은 슬로베니아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기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슬로베니아 셰프와 레스토랑의 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슬로베니아가 처음으로 ‘올해의 신규 오픈상’을 도입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와 함께 영 셰프상, 소믈리에상, 서비스상 수상 역시 미식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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