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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맥락 정리

아디다스가 F1 영국 그랑프리 앞두고 선보인 블루 원더 컬렉션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블루 원더(BLUE WONDER) 컬렉션을 출시한다. 1955년 시즌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랜스포터에서 출발한 팀웨어 컬렉션이다.

아디다스가 F1 영국 그랑프리 앞두고 선보인 블루 원더 컬렉션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함께 블루 원더(BLUE WONDER)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7월 열리는 F1 영국 그랑프리를 앞두고 소개됐으며, 팀의 과거 자산을 현재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구성한 라인이다.

디자인의 출발점은 1955년 시즌 메르세데스-벤츠가 팀 레이싱카를 경기장으로 옮길 때 사용했던 트랜스포터, 즉 고속 수송 트럭이다. 컬렉션 공개 장소는 브래클리와 브릭스워스에 가까운 실버스톤 서킷이다. 아디다스는 이를 통해 팀의 유산과 혁신을 함께 드러냈다.

이번 라인에는 ONE FROM MANY(함께 쓴 역사)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을 포함한 드라이버와 메카닉, 엔지니어 등 팀 구성원이 F1 영국 그랑프리 기간 동안 착용할 예정이다.

컬렉션은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차량의 오리지널 타이포그래피에서 가져온 화이트 디테일이 더해졌고, 모터스포츠 컬렉션으로는 처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트레포일(Trefoil) 로고가 적용됐다. 핵심 아이템인 드라이버 저지는 바랜 듯한 핀스트라이프 패턴과 삼선 디자인, 목깃과 소매의 화이트 포인트를 넣었다.

저지에는 Every Dream Needs a Team 문구도 들어간다. 드라이버 웨어 외에도 재킷, 팬츠, 슈즈, 액세서리 등이 함께 구성돼 팀원과 팬을 위한 라인업으로 나온다. 피트 레인과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형태로 소개됐다.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GM 마이클 바츠(Michael Batz)는 “패독에서 스트리트까지 아우르는 이번 컬렉션은 트레포일 로고가 적용된 최초의 컬렉션”이라며 “팀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실버스톤 서킷에서 1955년형 트랜스포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CCO 리처드 샌더스(Richard Sanders)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팀원과 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컬렉션은 홈 레이스를 치르는 조지 러셀과 팀원,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로, 실버스톤 서킷 패독이 푸른빛으로 물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루 원더 컬렉션은 6월 17일(수)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앱,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브랜드센터 롯데월드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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