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비즈니스 여행객이 가장 많이 향한 곳은 스페인·일본·미국이다
올라플라이 포 비즈니스(Holafly for Business)의 조사에서 스페인, 일본, 미국이 올여름 비즈니스 여행 인기 국가 상위권에 올랐다. 보고서는 경제적 중요성과 생활·여가 매력을 함께 갖춘 지역으로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라플라이 포 비즈니스(Holafly for Business)의 새로운 조사에서 올여름 비즈니스 여행객이 많이 찾는 국가는 스페인, 일본, 미국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업무를 위한 이동 방식과 목적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라플라이의 ‘2026 여름 여행 및 eSIM 보고서’(Summer Travel & eSIM Report 2026)에 따르면 스페인은 비즈니스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스페인이 대규모 비즈니스 여행과 레저 여행 수요를 함께 유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2위에 올랐고 미국과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비즈니스 생태계와 글로벌 접근성을 갖춘 국가들이 여전히 주요 비즈니스 목적지로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상위권 진입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상업적 관계를 강화하는 기업 흐름 속에서 일본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미국은 기술, 금융, 다국적 기업 본사가 집중된 국가로 언급됐다. 프랑스, 영국, 캐나다, 독일도 꾸준한 비즈니스 여행 수요를 끌어들이는 국가로 제시됐다. 아랍에미리트는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금융, 기술, 무역, 국제 행사 분야의 글로벌 허브 입지를 강화해 온 국가로 분석됐다.
올라플라이 포 비즈니스의 부사장인 알렉스 브리조프스키(Alex Bryzowski)는 “오늘날 비즈니스 여행은 단순히 회의에 참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상위권에 오른 국가들은 경제적 중요성과 함께 현대 직장인들이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프라, 접근성, 국제적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2026년 여름 비즈니스 여행 인기 국가 상위 10개국은 스페인,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 독일, 아랍에미리트, 그리스다. 올라플라이는 2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자용 eSIM 기업이며, Trustpilot에서 4.6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1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