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ITCILO, 디지털경제 TVET 석사과정 신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국제노동기구 산하 국제훈련센터와 2027년 1월 '디지털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을 연다. 첫 입학생은 한국인 5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국내외 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AI 보조 편집 이미지 · 모노라 편집부
생성형 AI 도구로 제작한 편집 그래픽 · 실제 현장/제품 사진 아님
AI 작성·편집
이 기사는 AI 자동화 도구로 작성·편집되었습니다. 사실 확인과 편집 책임은 모노라 편집부에 있으며, 민감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사람이 검토한 뒤 발행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국제노동기구(ILO) 산하 국제훈련센터(ITCILO)와 2027년 1월 '디지털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Master's Program in TVET for the Digital Economy)'을 공동 신설한다. TVET는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약자로 직업기술교육훈련을 뜻하고, ITCILO는 국제노동기구 산하 글로벌 직업훈련 및 역량개발 전문기관이다.
이번 과정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ITCILO가 자국 밖 해외 고등교육기관과 함께 개설하는 첫 정규 학위과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가 쌓아 온 산업현장 연계형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모델과 디지털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 2027년 첫 입학생은 한국인 5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국내외 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학위과정은 한국기술교육대 산업대학원 소속 1년 집중 석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졸업생은 총 30학점을 이수하면 한국기술교육대 이학석사(Master of Science, M.Sc.) 학위를 받는다. 학위증에는 ITCILO 인증이 함께 표기된다.
수업은 온라인 이론·정책 학습, 한국 대면 교육, 캡스톤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3단계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2027년 1월부터 6월까지 ITCILO 디지털 학습 플랫폼과 실시간 웨비나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6월 말부터 8월까지는 한국기술교육대 캠퍼스에서 6주간 집중 대면교육을 운영하고, 9월~12월에는 각국 직업훈련 현안을 다루는 캡스톤 프로젝트 또는 실무형 연구를 수행한다.
교육 내용은 TVET 시스템과 디지털 전환, 디지털 TVET 교수법 및 학습 설계, 포용적 디지털 기술 경로, TVET 혁신 연구 방법론, 기술 및 노동시장 정보, 에듀테크·시뮬레이션·현장학습 플랫폼, TVET 거버넌스·정책·재정, 한국의 TVET 디지털 혁신 등 8개 모듈로 구성된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은 학습 주제뿐 아니라 교육 방법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학습도구, 디지털 협업 플랫폼, 학습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등을 활용해 직업훈련의 품질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방안을 학습하게 된다.
한국 대면 교육 단계에서는 가상 실험실, 시뮬레이션,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직접 경험한다. 국내 직업훈련기관과 산업체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형 산업 연계 교육모델도 살펴볼 예정이다. 교수진에는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진, ITCILO와 ILO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고용·노동·직업훈련 정책 전문가, 산업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양 기관은 같은 수로 구성된 공동 운영위원회(Scientific Committee)를 두고 교육과정 운영과 품질 관리를 맡긴다. 위원장은 한국기술교육대가 맡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입학 승인, 학위 수여, 학사 운영과 한국 대면교육을 총괄하고, ITCILO는 글로벌 학생 모집과 서류 심사, 장학금 등 행정 운영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직업훈련 교·강사, 교육기관 관리자, 교육·고용·노동 분야 정책 담당자, 직업능력개발 및 인력양성 전문가, 산업계와 노사단체 관계자,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부 졸업자 등이다. 학생 모집은 6월 30일(화)까지 1차 접수를 진행하며, 2차 모집 마감일은 9월 28일, 최종 지원 마감일은 11월 30일이다. 과정은 영어로 운영되며 지원자는 ITCILO 온라인 접수 시스템(www.itcilo.org/courses/master-tvet-digital-economy)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은 산업현장과 교육을 긴밀히 연결해 인재를 양성해 온 직업능력개발 강국
이번 과정은 한국기술교육대의 공학 교육·디지털 훈련 역량과 ILO의 글로벌 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각국의 일자리와 직업훈련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
한국형 TVET 모델이 각국의 산업과 노동시장 환경에 맞게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고용노동 분야의 국제 지식공유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