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요약

홍명보 후임 논의 속 다시 나온 2002년 스타들의 현주소

KBS는 홍명보 감독 후임 사령탑 논의와 함께 국내 지도자 풀의 과제를 짚었다. 2002 월드컵 스타들이 예능과 유튜브 쪽으로 옮겨간 흐름도 함께 다뤘다.

홍명보 후임 논의 속 다시 나온 2002년 스타들의 현주소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홍명보 감독 후임 사령탑을 두고 한국 지도자 후보군이 넓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KBS는 2002 월드컵 스타들이 주로 예능에 소비돼 온 흐름을 이 논의의 배경으로 짚었다.

이천수는 2002년 히딩크 감독에게서 진짜 경쟁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감독님이) 경쟁을 붙여 놓는 걸 정말 좋아해요. 감독님이 심보가 있잖아요. 어느 선수와 어느 선수 경쟁을 딱 붙여놨다 한 경우는 지기 싫으니깐 막 파울도 하고. ”라고 했다.

히딩크 눈에 들었던 홍 감독이 두번이나 실패를 맛 본 가운데, 2002년 스타들을 다시 보는 이유로 차기 사령탑 문제가 제시됐다. 국내 인물중에선 김기동과 이정효 등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성적과 스타 장악 면에서 검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이천수를 비롯한 한일월드컵 스타들은 축구계보다 예능 또는 유튜브 쪽으로 발길을 돌린지 오래됐다고 전해졌다. 지도자의 스트레스와 고용 불안보다 대중적 인기를 유지하는 흐름이 자리잡았다는 설명도 담겼다.

일본 사례로는 유럽 진출 1세대인 나카무라 슌스케 등이 모리야스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사우샘프턴 출신 요시다 마야는 코치보다도 낮은 훈련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그는 “일본 새로운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홍명보 전 감독 곁에는 스타출신 국내 지도자가 아니라 포르투갈 4인방이 있었다. 아시안컵이 반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말 뿐인 평가가 아니라 축구계를 이끌 헌신적인 국내 지도자 풀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원문에는 유튜브 'LA Galaxy' 영상 제공 표기도 함께 붙었다.

관련 기사

참고한 출처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