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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요약

제30회 BIFAN, 부천에서 11일간 일정 시작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2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영화제는 12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50개국 32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제30회 BIFAN, 부천에서 11일간 일정 시작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2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 개막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개막식 전 레드카펫에는 중국 배우 판빙빙, 홍콩 배우 조시 호,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사회를 맡은 배우 강석우, 감독 이준익, 감독 이상민 등이 참석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프랑스 대사관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들도 레드카펫에 올랐다. 개막식에서는 남종석 프로그래머가 프랑스와 한국 영화계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의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장을 받았다.

남 프로그래머는 “이번 수훈은 영화제 가족 여러분과 부천시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판타스틱 아이콘상은 조시 호, 글로벌 아이콘상은 판빙판, 공로상은 이자벨 위페르에게 각각 수여됐다.

올해 개막작은 영화 '취권'으로 알려진 원화평 감독의 '표인: 풍기대막'이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 영화제는 국가대표 장르영화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영화인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영화제를 통해 함께 웃고 감동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축사에서 “BIFAN이 30년 동안 쌓아온 문화의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NEW ERA, NEW SKIN(새 시대, 새 피부)' 슬로건 아래 12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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