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삼성동 K-POP LIVE 새 단장
CJ CGV가 서울 삼성동 강남아이즈의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 K-POP LIVE 리뉴얼을 마치고 2026년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2K 초고해상도, 최대 12,000nit 고휘도, 기존 대비 최대 전력 사용량 약 9% 절감이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이다.

CJ CGV가 서울 삼성동 강남아이즈(Gangnam Eyes)에 있는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 K-POP LIVE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운영 시작일은 2026년 7월 1일이다. 이번 개편으로 K-POP LIVE는 12K 초고해상도와 최대 12,000nit 고휘도 스펙을 갖췄다.
CJ CGV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대비 최대 전력 사용량을 약 9% 줄였다고 밝혔다. 강남아이즈는 강남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위치한 공간이다.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 미디어아트, K-POP 콘텐츠가 함께 운영되는 도시형 문화공간으로 소개됐다.
K-POP LIVE는 CJ CGV가 2018년 처음 선보인 옥외 미디어다. 대형 커브드 LED를 기반으로 아나몰픽(Anamorphic) 콘텐츠와 FOOH(Faux Out of Home) 등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해왔다. 광고를 콘텐츠 형식으로 확장해온 사례로도 제시됐다.
2020년에는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와 협업한 WAVE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K-POP 아티스트 콘텐츠와 여러 미디어아트를 선보여왔다. 원문은 K-POP LIVE가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작업은 키노톤㈜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CJ CGV는 12K 초고해상도와 최대 12,000nit 고휘도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야각을 고려한 아나몰픽 콘텐츠의 입체감도 리뉴얼 후 강화된 요소로 언급됐다.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공개된다. 디스트릭트와 협업한 NIGHT FISH, 팔로미노가 제작한 고먐미, 베타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WIND CHIME 등 약 5분 분량의 콘텐츠가 7월 1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K-POP LIVE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CJ CGV는 이후에도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브랜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K-POP LIVE는 광고를 넘어 도시를 대표하는 디지털 랜드마크이자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압도적인 화질과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광고주에게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 CGV는 디스트릭트와 함께 플랫폼 LED.ART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라이선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