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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맥락 정리

우주에서 포착된 14년 만의 6월 태풍 장미

태풍 장미가 지난 5월 말 필리핀해에서 일본 남부로 이동하는 모습이 NASA 위성 사진에 담겼다. 6월 일본 본토 상륙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다.

우주에서 포착된 14년 만의 6월 태풍 장미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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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모노라 편집부 (codex CLI / gpt-image 활용)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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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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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작성·편집

이 기사는 AI 자동화 도구로 작성·편집되었습니다. 사실 확인과 편집 책임은 모노라 편집부에 있으며, 민감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사람이 검토한 뒤 발행합니다.

과학매체 어스닷컴은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가 공개한 위성 사진을 토대로 태풍 장미의 이동 모습을 전했다. 장미는 지난 5월 말 필리핀해를 지나 일본 남부 방향으로 북상했다.

6월에 태풍이 일본 본토에 닿은 사례는 2012년 이후 14년 만이다. 일본 기상청 통계로는 1951년 관측 이후 네 번째로 이른 상륙 기록이다.

사진은 2026년 5월 31일 오전 1시 40분(일본 표준시)께 촬영됐다. NASA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함께 운영하는 위성의 가시광선·적외선 영상복사계(VIIRS)가 장미를 포착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 따르면 당시 장미의 최대 풍속은 시속 약 120㎞였고, 이는 카테고리 1급 허리케인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위성 사진에는 태풍 중심의 태풍의 눈과 주변을 감싼 눈의 벽(eye wall)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태풍의 눈은 상대적으로 고요한 영역이고, 눈의 벽은 강한 바람과 폭우가 나타나는 구역이다. 강하게 발달한 태풍은 중심부의 하강 기류가 구름 생성을 억제하면서, 주변 뇌우 구름대에 둘러싸인 눈을 만든다.

NASA 스콧 브라운 연구 기상학자는 장미의 태풍의 눈이 상당히 큰 규모였다고 설명했다. 눈의 남동쪽에서는 폭풍우 구름 안에서 강하게 회전하며 상승하는 메소사이클론(mesocyclone) 현상도 관측됐다.

하루 뒤인 6월 1일에는 NOAA-20 위성에 실린 같은 VIIRS 장비가 장미를 다시 촬영했다. 당시 최대 풍속은 시속 130㎞까지 올라갔다. 두 사진에서 태풍의 눈은 모두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있었지만, 북상 과정에서 외곽 구름대는 이미 일본 육지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상태였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3일 오전 4시 30분께 와카야마현 남부에 상륙했다. 와카야마현 일대에는 새벽부터 선상 강수대가 형성돼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하천 수위도 빠르게 상승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5월 말 새로 도입한 방재 정보 체계에 따라 최고 단계인 레벨 5 범람 특별경보를 처음으로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장미가 남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도카이와 간토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누적 강수량이 40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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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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