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SHEDS v2, 미주 수계지리 데이터로 먼저 공개
에스리(Esri)가 HydroSHEDS v2를 공개했다. 초기 데이터는 북미, 중미 및 남미를 대상으로 하며 ArcGIS 리빙 아틀라스를 통해 제공된다.

에스리(Esri)가 HydroSHEDS v2를 처음 공개했다. 콘플루비오 컨설팅은 독일 항공우주센터(DLR), 에스리와 협력해 HydroSHEDS v2 기초 데이터셋 개발을 이끌었다. 데이터 제공에는 에스리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이 쓰인다.
HydroSHEDS v2는 세계야생동물기금(WWF)과 맥길 대학교가 시작한 협업에서 나온 수계지리 프레임워크다. 이번 초기 출시는 북미, 중미 및 남미의 수계지리 데이터를 제공한다. 에스리는 이를 단계적 글로벌 출시의 시작으로 설명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홍수 위험 평가, 담수 생태계 보전, 인프라 계획, 수자원 관리, 환경 모델링, 과학 연구 및 운영 의사결정 등 여러 응용 분야를 지원할 것이다. ArcGIS 리빙 아틀라스를 통해 GIS 전문가, 과학자, 환경 기관 및 수자원 관리자가 분석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수계지리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ArcGIS 리빙 아틀라스 이사인 숀 브라이어(Sean Breyer)는 “HydroSHEDS v2는 수계지리 데이터 개발과 국제 협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해상도 고도 데이터, Arc Hydro 처리 역량 및 ArcGIS 리빙 아틀라스의 접근가능성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연구자, 정부, NGO[비정부 기구], 그리고 다양한 기관들이 미주 전역과 궁극적으로 전 세계의 수자원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맥길 대학교 부교수이자 콘플루비오 공동창립자인 베른하르트 레너(Bernhard Lehner)는 “HydroSHEDS v2는 수계지리 과학, 보전 계획 및 수자원 관리에 중요한 새로운 기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레너는 “ArcGIS 리빙 아틀라스를 통해 이 데이터셋을 공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혁신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담수 시스템에 대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ydroSHEDS는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계지리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쓰여왔다고 소개됐다. 새 버전은 DLR의 고해상도 TanDEM-X 글로벌 고도 모델과 고급 처리 워크플로를 활용했다. 에스리는 HydroSHEDS v2가 지구 배수 시스템을 더 정확하고 포괄적이며 전 세계적으로 일관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HydroSHEDS v2 데이터셋은 https://livingatlas.arcgis.com 또는 https://www.hydroshed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리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랜즈에서 설립된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위치 인텔리전스 및 매핑 분야 기업으로 소개된다. 에스리 소프트웨어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기관 및 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수십만 개 조직에 배포되며, 에스리는 6개 대륙의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역 사무소, 국제 대리점 및 현지 지원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