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아시아 태평양에서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 구현
스레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Visa Cloud Connect), VCC를 구현했다. 싱가포르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비자넷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AI 퍼스트(AI-first) 발급사 프로세싱 플랫폼 스레드(Thredd)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Visa Cloud Connect), VCC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현은 스레드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에서 아태지역 내 이정표로 제시됐다.
스레드는 싱가포르를 아태지역 클라우드 허브로 두고 이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의 더 빠른 프로그램 온보딩, 더 효율적인 릴리스 주기, 강화된 운영 신뢰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는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비자(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스레드는 기존 데이터 센터 하드웨어 중심 구조에서 네트워크 직접 클라우드 연결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데미언 고프(Damien Gough) 스레드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인프라 발전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는 기존 프로세싱 환경을 넘어 속도, 복원력, 확장성, 적응성이 점점 더 경쟁 우위를 결정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실시간 금융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이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역 허브를 통해 비자넷에 직접 클라우드 연결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이 시장, 결제망, 신흥 결제 모델 전반으로 확장할 때 더 빠른 프로그램 배포, 향상된 플랫폼 가시성, 더 큰 유연성을 지원하는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프 총괄은 또 “AI, 에이전틱 커머스, 멀티 레일(Multi-rail) 결제 등의 분야에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인프라는 변화하는 고객 행동, 규제 요건,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와 함께 빠르게 진화할 수 있어야 한다”며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는 아태지역 전반에서 더 현대적이고, 복원력이 있으며, 운영상 유연한 연결 모델로 이러한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지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핀테크, 디지털 뱅크 및 기타 디지털 퍼스트(Digital-first) 기업은 자체 다이렉트 접속 환경을 구축하고 유지하지 않고도 스레드가 관리하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스레드는 고객이나 시장의 요구가 있을 경우 현지 배포를 지원할 유연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스레드는 비자 클라우드 커넥트가 주요 시장에 전용 로컬 인스턴스(Dedicated Local Instances)를 구축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티어 또는 2티어 은행 등 데이터 현지화(Data Residency) 또는 데이터 주권 요건이 있는 대규모 기관에는 시장별 전용 배포를 모색하는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레드(Thredd)는 단일 API 통합 플랫폼을 통해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핀테크, 디지털 뱅크, 임베디드 금융 제공업체에 직불, 신용, 디지털 지갑, 원장(Ledger)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간 수십억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