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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맥락 정리

피네스트가 K뷰티·소비재 브랜드용 커머스 파이낸스를 강화한다

피네스트가 여러 판매 채널을 쓰는 K뷰티·소비재 브랜드사를 겨냥해 커머스 파이낸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매출·정산·재고 데이터를 묶어 채널별·SKU별 공헌이익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피네스트가 K뷰티·소비재 브랜드용 커머스 파이낸스를 강화한다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기술 기반 원스톱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네스트(Finnest)가 K뷰티 및 소비재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 커머스 파이낸스(Commerce Finance) 서비스를 집중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마켓플레이스, PG, 재고 등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 채널 및 SKU별 공헌이익 분석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피네스트는 최근 올리브영, 무신사, 쿠팡, 컬리 같은 국내 플랫폼과 아마존, 쇼피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동시에 입점하는 브랜드사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 채널이 많아지면 플랫폼별 정산 방식과 주기, 수수료 구조가 달라 매출 및 정산 데이터의 정합성을 맞추는 일이 어려워진다는 설명이다.

재고 자산 관리도 함께 다뤄진다. 피네스트는 물류창고와 연결된 재고 자산의 정합성 오류, 마케팅 비용까지 반영한 SKU(품목)별·채널별 공헌이익 파악의 한계를 브랜드사들이 겪는 주요 페인 포인트(Pain Point)로 제시했다.

피네스트가 고도화했다고 밝힌 커머스 파이낸스는 멀티 채널 매출 데이터와 정산 내역을 기술적으로 통합하는 구조다. 정산 누수나 오류를 실시간으로 잡아내고, 재고 자산 흐름과의 정합성을 검증하는 기능을 내세운다. 단순 매출 집계나 정산 조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재무 데이터와 연동해 채널별 및 SKU별 공헌이익을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사가 어떤 채널과 어떤 제품이 실제 회사 수익에 기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정보는 마케팅 예산 집행과 재고 관리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네스트는 시중의 단편적인 이커머스 정산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SaaS)와의 차별점도 강조했다. 기술 인프라에 전문 인력의 재무회계 실무 운영을 결합해 마감까지 맡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재무 전문가가 부족한 초기 브랜드사도 정교한 재무 통제 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최근 취임한 임지섭 피네스트 신임 대표이사는 “K뷰티와 소비재 브랜드들이 겉으로는 크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여도 백오피스에서 정산 정합성이 깨지거나 SKU별 공헌이익을 몰라 밑지는 장사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며 “피네스트의 커머스 파이낸스는 브랜드사의 새는 돈을 완벽히 막아주는 방화벽이자 성장을 가속화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네스트(Finnest)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재무 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다. 회계·세무·자금·FP&A·IR 영역의 재무 분석과 전략 수립 아웃소싱을 제공하고, 테크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관리 시스템으로 정확성과 재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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