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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맥락 정리

AI·데이터가 대학 캠퍼스 안전관리 의제로 올라왔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6월 26일(금)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대학 캠퍼스 안전 미래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대학시설 담당자들은 AI·데이터 활용, 에너지 전환, 포용적 캠퍼스 환경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AI·데이터가 대학 캠퍼스 안전관리 의제로 올라왔다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대학 캠퍼스 안전 미래 전략 세미나’를 통해 캠퍼스 환경 변화에 맞춘 대학시설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향을 다뤘다. 행사에는 전국 국·사립 대학의 시설 및 안전관리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주요 의제는 대학시설 안전관리 현안, AI·데이터 활용, 에너지 전환, 포용적 캠퍼스 환경 조성이었다. 발표는 대학시설 공제제도 현황과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교육시설법에 따른 대학시설의 안전·유지관리 법정 이행 사항, AI·데이터 기반 대학시설 안전관리 활용 전략, 에너지 환경 변화와 대학시설 안전관리 운영 전략 순서로 진행됐다.

후반부에는 ‘대학시설 안전관리의 미래 전환’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이 열렸다. 이명식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장, 김진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 한선욱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안전팀장, 배정익 경상국립대학교 시설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AI 등 첨단기술 활용을 위해 데이터 축적과 조직·인력 기반이 먼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노후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대응할 통합 안전관리 체계, 대학 맞춤형 표준모델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캠퍼스 안전은 시설 관리의 문제를 넘어 그 안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연구자의 삶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대학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정기관이다. 교육부 소관 기관으로서 교육시설종합관리 지원을 맡고, 교육시설의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전 생애주기 안전관리와 재난 예방·대응, 공제사업 운영,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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