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가정보,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내고 주주환원 확대 추진
서울평가정보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세우고 배당, 자기주식 소각·취득, AI 기반 업무 혁신을 함께 추진한다. 회사는 고배당 정책 유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계획에 담았다.

서울평가정보가 2026년 서울평가정보(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계획에는 신사업 발굴, AI 전환, 고배당 정책, 주주 소통, 경영 투명성 제고가 포함됐다.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년부터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고, 2025년 이익배당금은 전년 대비 17% 늘렸다. 앞으로도 배당과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자기주식 관련 조치도 진행 중이다. 서울평가정보는 올해 3월 자기주식 35만5000주를 소각했고, 현재 약 1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고 있다. 배당, 자사주 소각, 자사주 매입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사업 영역에서는 데이터 자산 확대와 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보유 데이터와 평가 역량을 활용한 신규 사업 기회도 발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고인묵 서울평가정보 대표이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평가정보는 1992년 설립된 종합 신용정보회사다. 개인 및 기업 신용평가, 신용조회, 채권추심, 본인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30년 이상 축적한 신용정보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기관, 공공기관, 일반 기업 대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및 데이터 기반 신사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