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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요약

건국대 대학원생들, 서울장학재단 AI 연구지원 장학생 선정

건국대학교 건축환경 및 에너지 연구실 소속 이도연·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이 2026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건국대 대학원생들, 서울장학재단 AI 연구지원 장학생 선정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건국대학교 건축환경 및 에너지 연구실 소속 이도연·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이 서울장학재단의 2026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 장학생에 선정됐다. 이 연구실은 건축학부 임현우 교수가 지도하며, Building Energy and Environment Laboratory, BEE Lab.로 표기된다.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은 서울시의 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첨단산업 분야 연구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에서 AI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이다. 박사과정은 매년 85명을 선발하며, 선정자에게 1년간 4000만원의 연구지원금을 제공한다.

장학생 선정 절차는 사무국 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장학생선정위원회 종합심의로 이어진다. 이도연 석박통합과정생은 “에너지 사용 패턴과 건물의 운영·물리적 특성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진단 제안을 도출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프레임워크 설계”를 연구 주제로 삼았다.

이 연구는 건물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설비 정보를 함께 다루는 운영진단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AI가 건물의 운영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도록 해, 정기 점검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상시적인 AI 기반 운영관리 체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의 연구 주제는 “도시 건물 에너지 모델 자동 보정을 위한 베이지안 추론 기반 강화학습 프레임워크”다. 베이지안 추론으로 추정한 건물 특성의 확률 분포를 강화학습의 탐색 공간으로 활용해 도시 단위 건물 에너지 모델(Urban Building Energy Model, UBEM)의 자동 보정 기법을 개발하는 연구다.

이 연구는 도시 규모 건물의 에너지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정책과 도시 에너지 계획 수립에 필요한 분석 기반을 마련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선정은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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