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스퀘어 매각 자문, GBD 중대형 오피스 거래로 본격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와 교보리얼코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업무지구(GBD) 내 에이프로스퀘어 매각 자문을 시작한다. 신논현역 도보 2분·강남역 도보 7분 입지와 100% 임대율, 4500kW 수전용량이 핵심 조건으로 제시됐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및 교보리얼코 컨소시엄은 서울 강남업무지구(GBD)에 있는 중대형 오피스 자산 에이프로스퀘어 매각 자문을 본격화한다. 에이프로스퀘어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연면적 약 8234평 규모의 오피스 자산이다.
입지는 신논현역 도보 2분·강남역 도보 7분의 더블역세권이다. 강남권에서 비슷한 규모의 오피스 자산 상당수가 사옥 또는 구분소유 형태로 운영돼 실제 거래 가능한 투자 상품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임대 구조에서는 100% 임대율과 장기 임대차 구조가 제시됐다. 에이프로스퀘어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GBD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권 오피스 시장의 제한적 신규 공급과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세도 임차 수요 판단 요소로 언급됐다.
건물은 강남대로에 자리해 메디컬·리테일 업종의 임차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수전용량은 4500kW 규모로, 전력 수요가 높은 증권사·게임사·IT 기업 등 여러 업종을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제시됐다.
2027년 7월부터는 최상층부에서 전용면적 1000평 이상의 대규모 연속층 확보가 가능하다. 강남권에서 이 같은 규모의 연속층을 실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드물다는 점에서 사옥 이전 및 통합 오피스를 검토하는 기업 수요와 연결되는 조건으로 제시됐다.
에이프로스퀘어에는 면적 효율화를 통한 전용률 개선, 상층부 용도 전환 등 Value-add 전략 적용 가능성도 언급됐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약 60개국에 걸쳐 350여 개 오피스와 약 5만3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서비스, 임대차, 자본시장, 가치평가 및 기타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총 10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