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렌드맥락 정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본격 착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7월 15일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권역별 조사기관과 16개 지방정부가 조사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본격 착수 — 모노라 편집부 codex hero
사진 · 모노라 편집부 (AI 생성)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7월 15일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추진 방향을 맞추고, 참여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착수보고회에는 재정공제회 정선용 이사장, 김종범 상임이사, 지방재산부 관계자와 권역별 4개 조사기관, 16개 지방정부 담당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지방정부는 수도권역의 인천광역시, 경기 과천시, 경기 연천군, 강원 강릉시, 강원 홍천군, 중부권역의 충청북도, 충북 청주시, 충북 충주시, 영남권역의 경상북도, 경북 예천군, 경남 고성군, 경남 산청군, 호남권역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 서구, 전북 정읍시, 전남광주 나주시다.

재정공제회는 올해 2월 실태조사 대상 지방정부 공모를 시작했다. 이후 3월 실태조사 대상 선정, 4월 사업설명회, 6월 조사기관 선정까지 준비 절차를 단계적으로 마무리했고,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조사 수행에 들어갔다.

회의에서는 권역별 실태조사 추진방법과 향후 일정, 기초조사 대상 범위 확정, 현장조사 추진 일정이 다뤄졌다. 단계별로 지방정부와 조사기관이 맡을 역할, 협조사항, 조사의 객관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조사기관은 현장 중심의 조사 결과를 도출하고, 지방정부는 조사 과정에 참여해 현황 파악과 조사 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정공제회는 전문 지원기관으로 사업관리와 품질관리를 맡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참여 지방정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용 이사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축적되는 경험과 우수사례는 참여 지방정부를 넘어 전국 지방정부의 공유재산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조사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방정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1964년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지방재정지원금과 특별재난지원금을 관리하는 지방재정 전문기관이다.

관련 기사

참고한 출처